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 군 복무 중인 남자입니다. 군 제대 후 차근 차근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우선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대학교 경영학과를 다니다가 진로적인 고민에 빠져 휴학 후 군에 입대한 상태이며 캐나다 이민을 꿈꾸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남들 보다도 더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게 제가 가고싶은 분야는 영화 제작입니다(정확히는 촬영). 우선 캐나다를 고려하게 된 이유는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학비 부담이 적고 대학 졸업 후 나오는 워크퍼밋이 다른 국가보다 길며 헐리웃 영화를 보며 꿈을 키어온 저로선 미국 영화 제작이 많은 이유에서 캐나다로 넓혀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한국의 영상 분야의 업무 환경과 페이 문제로 인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허나 모두가 힘들고 현지인들 조차 잡 구하기 힘들다는 영화 분야에서 제가 도전하는게 너무 뜬구름을 잡는건 아닌지 또, 유학을 하며 도전하는 시간과 돈이 말도 안되는 도전으로 날리는게 아닌지 하는 불확실성으로 머리가 아픕니다.

우선 제가 세운 플랜은 제대 후 영어와 영화 공부를 하며 캐나다 워홀 준비해서 캐나다에서 어떤 잡이든 구해 영어와 문화를 제대로 체감하면서 유학을 준비하는겁니다. 그 이후 Film production이 있는 컬리지에 진학 해 착실하게 포트 폴리오를 준비하고 코업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을 쌓아 방송 분야에서 풀타임 직업을 구해 영주권 준비를 하는겁니다. 영화 특성상 프리랜서 경향이 강해 합벅적으로 길게 보며 잡을 구하기 위해선 영주권 취득이 굉장히 필요해서 이런 플랜을 생각했습니다. 이후 영화 판에서 계속적으로 경력을 쌓는것이 목푠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방송 분야와 영화 분야에서 외국인이 뚫는게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어는 부분을 보안해야 하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찾아본 결과 캐나다 이민에서 학위의 높이도 굉장히 중요하다던데 어떤지도 궁금합니다(디플로마&학사&석사). 제가 컬리지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 제작 실무를 배울수 있는 프로그램은 컬리지가 좋아보여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