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년정도 인턴 겸 회사생활을 하다가 비자만료로 한국에 돌아온지 1년정도 되어갑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려니 도저히 못 견디겠고 다시 미국병이 생겼는데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너무나 큽니다.

미국 가기엔 워킹비자 받기 조차도 너무 어려워서 캐나다로 이민가려고 합니다.

가고싶은 도시는 몬트리오 지만 불어를 못하면 생활하고 직장잡는게 많이 어렵다고합니다.

그래서 토론토나 워털루 도시로 가려고 하는데, 

일단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캐나다로 간 뒤 회사를 찾고 취업비자 및 영주권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는 27살 여자인데 30살 되기전에 빨리 자리잡고 싶습니다.

전공은 영상편집지만, 현재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2년정도의 경력으로는 힘들까요? 영어로 생활 및 직장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