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버타주의 이민이 3년전만 해도 좀 쉬웠는데 요즘엔 캐나다 전체가 까다로워 졌습니다.
내년에 또 새로운 캐나다 이민시스템이 도입이 되는 시기여서 내년 1월이후에 전망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학교가 목표시라면 무조건 공립대를 가셔야 하고 공립대는 아이엘츠 아카테믹 6.0이상 또는 일부대학은 6.5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유가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서 알버타쪽에도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거나 해고 되는 상황이 늘어 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노동시장은 해마다 바뀌어서 제가 함부로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오일샌드개발쪽에 연봉이 높은 만큼 해고도 쉽게 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아직 캐나다는 발전이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중요시해서요. 요즘 각 도시마다 개발이 많이 되고 있어서 건설경기는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밴쿠버만 해도 우리나라 지하철 개념의 스카이트레인 공사가 현재 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버타와 밴쿠버를 잇는 송유관 공사도 진행단계에 있고요.. 이처럼 캐나다는 앞으로 건설쪽에는 일이 계속 끊이지 않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10년이내에 100만명의 일할 사람이 필요한데 캐나다 자체로는 이 인력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민을 계속 받고 있고요
캐나다 인구는 겨우 3천5백만명 밖에 안되니까요..

좀더 자료를 찾아 보니 그래도 캐나다는 아직도 물량이 많은것 같습니다.
http://www.koreana.ca/bbs/board.php?bo_table=main_news&wr_id=10791

신규 오일샌드 투자와 기존의 오일샌드 재투자에 투자되는 액수가 5,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오일샌드로 거둬들이는 총세입은 2038년이 되면 2조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시기는 2017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준비가 더 절실해야 함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