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공정비는 절대 절대 비추천 합니다.
제 주변에 항공정비 하고 취업못해서 결국 다른 잡 찾는 애들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자동차 정비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항공정비 보다 자동차 정비가 더 일자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급여가 높지 않겠지만 주정부 또는 연방정부 자동차 정비 라이센스를 취득후 경력을 쌓으히고
자동차 정비 회사중 바디샵을 차리시면 어떨까 싶네요.. 바디샵들이 비지니스가 꽤 잘됩니다.
런던이면 토론토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지역은 동부쪽은 좀 춥고 서부중에서 밴쿠버는 날씨가 괜찮습니다.
저는 밴쿠버나 토론토 두지역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밴쿠버로 정하셨다면 BCIT 취업을 권유합니다.
기술전문 대학교라고 보시면 되는데 캐네디언들도 일반대학교 졸업후 취업을 위해서 다시 많이 입학하는 학교 입니다.
그리고 공립대 BCIT도 포함이지 싶습니다. 공립대 가시면 자녀들이 무상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공립대에는 국제학생들이 들을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적입니다. 아래는 BCIT 국제학생이 들을 수 있는 과목 리스트 입니다.
http://www.bcit.ca/international/programs/fulltime/index.shtml
Automotive Service Technician 자동차 정비는 이민자들 및 캐네디언들에게 인기학과라서 조기모집됩니다.
이번 시작일은
Information Sessions
Attend an upcoming information session for this program:
December 3, 2014
February 4, 2015
입학조건
http://www.bcit.ca/study/programs/1285ttdipl#entry
보통 아이엘츠 6.0 이상이나 토플 82이상 또는 BCIT 코스 통과나 연계 학교를 졸업하면 입학시켜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돌셋컬리지가 그중에 하나입니다. http://www.dorsetcollege.bc.ca/
그런데 이런연계학교 가면 돈이 두배로 들어가니 토플이나 아이엘츠 시험 공부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한국 사정은 제가 잘 모르나 보통 할인도 잘 안해주고 바가지 씌우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캐나다 현지 에이젼시를 통하는게 좋습니다. 이민까지 생각하시면 캐나다 현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업체와 꼭 계약하세요

취업에 대해서는 제가 함부로 조언을 못드리겠네요. 사실 취업이 잘된다 안된다 장담을 못하는게상황마다 틀려서요.
하지만 자동차 정비를 선택하시는게 항공정비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실력만 있다면 나이는 상관없이 캐나다는 채용을 합니다.
채용시 나이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불법이라서요.. http://lawofwork.ca/?p=5973
본인이 좀 젊어 보이면 더 유리 하겠네요 ㅎㅎ 농담이었습니다 ^^;

혹시 지역이나 직업선택 전공선택등 4인가족 이민에 대해서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가요? => 이부분은 전문 이민컨설팅에 문의후 알려드릴꼐요.

멋쟁이님의 댓글

멋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22 10:20

답변 감사합니다... 가게 된다면 한국에서 정리하고 내년 봄에나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직 영어성적도 없고 부족하기에 캐나다가서 시험 공부하던가 정해진 영어학교를 등록하여 대학교에 가는 절차를 선택하려합니다.
그래서 학교 입학은 빠르면 2015 가을이나 겨울아니면 2016년 봄정도 될 것 같네요
말씀하신 BCIT가 학교인가요? 거기가 말씀하신 공립대중 하나라는 말씀같아서...
그학교쪽으로 알아봐야 겟네요

캐나다 현지 에이젼시를 통하는게 좋은거라면....한국에서 업체통해 가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에 가서
업체를 선정해도 좋은건가요?

그리고 가족 이민 알아봐주시는김에 4인가족이 전부 한번에 같이가는게 좋은지 아님 저혼자 우선 출발하여
자리를 어느정도잡은 후(6개월)에 가족을 불러오는게 좋은지(비자나 생활측면에서요) 

염치 불구하고 계속 부탁만 드리게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제가 언젠가 캐나다가서 자리잡으면 한턱 내겟습니다. ㅋ

1. 컬리지 마다 학기 오픈 하는 시기가 있어서 시작시기를 알아봐야 겠네요.
우선 학교를 정하시고 그학교가 언제 학기 시작인지를 보시고 그 기간을 맞추어서 공부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이엘츠나 토플로 학교갈경우
2. 부속과정등을 듣고 BCIT 로 Pathway 하실경우 부속 과정이 http://www.dorsetcollege.bc.ca/adcademic-programs/bcit-program/ast/ 여기가 제일 좋습니다. 보통 유학원 에이젼시 가보시면 이코스를 추천안합니다. 전부 사립대학교나 esl 과정추천할거에요 왜냐하면 BCIT 는 공립이라서 커미션이 없거던요 그래서 에이젼시들이 보내지 않는거죠 ㅋ 제 아는 동생도 이렇게 해서 지금 졸업하고 자동차 정비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곧 CEC  신청해요.
3. 캐나다 오기전 한국에서 학생비자 신청하고 들어오시는게 좋아요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또 학생비자로 바꾸면 복잡고 이민국에서 안줄수도 있기에
한국에서 신청가능해요 그리고 에이젼시는 캐나다 현지 에이젼시 컨택해도 되고 본인이 직접 학교에 컨택해도 되요.
아니면 학생비자신청및 학교수속은 https://cifr.ca/bbs/board.php?bo_table=self_review 에서 하시면 전문컨설팅 회사에서 서류대행해 드려요.
4. 일단 부속 학고 돌셋에 다닐때는 혼자 있는게 좋아요 이기간동안은 와이프는 일을 못하니까요,  생활비도 많이 들고요 일단 돌셋 졸업하고 BCIT들어가게 되면 그때는 와이프가 동반 워킹비자가 나와요 그럼 와이프는 일을 할수 있으니 가족 모두 캐나다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자녀가 몇살이에요?

멋쟁이님의 댓글

멋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11-23 09:22

6살 2살 입니다~

캐나다ㅈ님의 댓글

캐나다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14-11-23 15:41

4인가족이 모두들어오는 것보다 본인이 먼저 들어와서 정착하고 BCIT 들어가게 되면 나머지 가족들이 들어오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첫째가 초등학교 다닐시기 이니 무상 교육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년에 보통 천만원 정도의 학비가 들어갑니다.
지역은 밴쿠버나 토론토가 좋을것 같고요. 토론토가 좀더 많이 춥습니다. 밴쿠버 보다.
이민은 아무래도 대학교 졸업후  CEC 하는게 좋다고 대부분 의견이 그렇네요. 그리고 영어가 되어야지 이민이 목적이 되어서는
이민후에도 할게 없어서 한국으로 역이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되어서 캐네디언 사회에 들어가야지 대접받고 지낼 수 있습니다.

혼자들어오셔서 먼저 정착후 이후 가족분들이 들어오는것에 저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비용도 비용이고 이민국에서 문제 삼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