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페시아는 프로페시아의 제네릭(복제약)으로 미국 FDA에서 인정한 2가지 탈모치료제중에 한가지입니다.

프로페시아의 특허가 만료되어 핀페시아가 생산되기 시작하였으며 프로페시아 제네릭의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 

170여 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핀페시아는 (성분명 피나스테리드) Ⅱ형 5α-환원 효소 억제제로 분류되고 작용기전은 

Ⅱ형 5α-환원 효소를 저해하는 AGA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 테스토 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탈모치료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일정기간 동안 자라고 빠지는데 이를 AGA(머리카락의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DHT(디하이드로 테스토 스테론)

의 생성을 억제하여 머리카락의 사이클을 정상으로 되돌리면서 머리카락이 두꺼워지며 탈모를 늦추게 합니다. 

핀페시아의 제약사

핀페시아의 제약사는 Cipla라고 하는 인도의 2번째 제약회사로 매출기준으로 한국 제약사 상위4위를 합친 매출보다 많습니다. 

핀페시이가 싼 이유

핀페시아의 가격이 압도적으로 싼 이유는 신약을 개발할때 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지 않기때문입니다. 신약을 개발할때는 몇백억원에서 

몇천억원의 금액이 필요하며 신약개발에는 10~15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천문학적인 개발비용과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사에서는 비용을회수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정책을 고수합니다. 하지만 15년 정도의 특허기간이 끝나면 제네릭(복제약)이

개발되고 프로페시아와 달리 연구개발비가 몇억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개발비용이 적기에 회수할 비용도 거의없어 프로페시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수 있습니다. 미국, 유럽, 싱가폴, 홍콩에서도 판매되고 170여 국에 수출되는 제품이라 품질은 선진국 품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