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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간병인을 고용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며, 임시 외국인 노동자 제도(Temporary Foreign Workers Program, TFWP)의 중단 결정으로 이는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캐나다, 심각한 간병인 부족 직면
캐나다 간병인/보모 협회장에 따르면, 캐나다는 심각한 간병인 부족에 직면하고 있으며, TFWP에 보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는 캐나다 노동부 장관 Jason Kenney의 최근 발표로 인하여 간병인들 사이에 긴장감이 팽배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캐나다인 간병인, 보모의 수는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 노령 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수 다수의 가정에서 간병인 및 보모를 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 발표는 문제를 보다 심화시켰습니다.
TFWP 규정 변화, 간병인 고용 위태롭게 해
정부는 지난 해 TFWP에 엄격한 규정을 도입하였고, 이는 벌써 간병인 고용을 어렵게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발표된 규정에는 간병인의 LMO 신청 시 275달러 신청비가 도입되는 사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 이후부터 간병인 프로그램의 수속 기간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소식
하지만, 규정 변경에는 긍정적인 측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간 비자 발급 수량이 2013년의 두 배 수준인 17,500로 늘어났습니다.
외국인 간병인, 캐나다의 핵심 역할
캐나다의 노인 및 영,유아를 위해 많은 수의 간병인이 필요하다는 것은 정부도 인지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간병인 프로그램은 언제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캐나다 정부가 국가가 직면한 간병인 부족을 심각히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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